장사하기 힘든 나라, 기업하기 힘든 나라, 결국 다른 나라로 가야...

모두 아는 사실이므로 개요니 요약이니 이런 것은 건너뛰고 바로 결론만 말하려 한다. 

 

 

 

 

장사 잘 된다고 매출액 비율대로 임대료 내라고 하는 공공기관은 누굴 위해 있나요.

 

집은 임차인 보호한다고 4년으로, 상가는 10년으로 늘리더니, 장사 좀 된다고 임대료를 400% 올려 받으려는 심보는?

 

다른 점포와 형평성에 맞게 동일한 비율로 임대료를 맞춰야 한다며 장사 안 되는 다른 점포 사장님 염장을 지르는 기관?

 

임대료가 너무 높다고 하니, 순이익을 까라고 하는 국회의원은 누굴 위한 의원?

 

열심히 일해서 돈을 많이 벌겠다는데 근로시간 줄여서 일 말리는 나라는 누굴 위한 나라?

 

노년에 월세라도 받으려고 작은 오피스텔이나 원룸 샀는데, 집 많이 가졌다고 세금을 왕창 내라는 나라

 

기업 해서 돈 많이 벌어서, 자기도 잘 먹고 세금도 내고 하려는데 인명사고 나면 무조건 중대재해법으로 사장님 구속

 

엄청난 세금도둑들에게는 질질 끌며 아무 말도 못 하면서, 자신의 신조 지킨다고 자신만의 사고대로 판결하는 판사

 

회장님의 개인사로 이혼 소송을 했는데, 회사 주식도 나누어 주라고 하는 법원?

 

훈련병이 숨이 넘어가 의무 헬기 보내달라는데, 앰뷸런스 타고 1시간 걸리는 병원에 가라고 하는 군대?

 

그런데도 국회의원들은 편갈라 전직 현직 영부인 특검을 하자니 말자니 하는 국회.

 

서로 국회를 유리하게 운영하려고 법사위인지 운영위인지 위원장 자리에 목매는 여당 야당 

 

5월 30일에 새로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한다는데 이번 회기에도 지난번이랑 별 다르지 않을 듯

 

그래서 이민이라도 생각해 보려는데, 돈 없으면 꿈꾸지 말라는 친구 말에 가만히 손 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