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의료 재난1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 전공의 사직서가 쏘아 올린 갈 곳 없는 환자들 의사들은, 의대 입학정원을 증원하는 것을 왜 매번 반대할까! 포스팅에 이어서, 개인적 참견시점으로 다시 한번 포스팅을 하려 한다. 인터넷 유튜브나 블로그에 의사 혹은 이와 관계된 듯한 분들의 글을 여러 편을 읽으며 드는 생각을 정리한다. 그분들이 하는 주장과 논리는 대부분 이해가 간다. 틀리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된다. 전공의라는 의사들이 그런 대우를 받으며 대학병원에서 일하는지, 우리 일반인들은 거의 몰랐을 것이다. 그것도 전교에서 1, 2등 하던 이들이 의과대학에 입학하고, 졸업한 이들이 전공의 과정을 밟으며 받는 월급이 최저 임금이라니... 또 놀라게 하는 것은 주당 88시간을 근무한다는 주장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보통의 근로자보다 일주일에 30시간 이상을 더 일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일한다니, 몸.. 2024.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