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마1 모마(MoMA),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회고전에 있었던 일로 소송 걸리다 예술가 겸 연기자인 존 보나페데는 2010년에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열렸던 세르비아 출신 행위예술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Marina Abramovich)의 회고전(The Artist is Present)에서 일하는 동안 남성 여러 명이 자신의 신체 중요 부위를 만졌으나, 미술관이 ‘합당한 시정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1월 23일 뉴욕주 법원에 소송을 냈다고 뉴욕 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사건의 내용 마리나 아브라모비치(Marina Abramovich)의 회고전 성격으로 열었던 (The Artist is Present)는 그녀가 해왔던 행위예술을 재공연 하는 것으로 당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 전시였다. 아브라모비치가 했던 다양한 행위예술 과정에서 생산된 소품과 기록물 그리고 사진, 비디오, 드로잉과.. 2024.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