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스코킨스1 방송인 최화정의 켈렉션은 방송인으로 보이는 최화정의 모습을 보여준다 남의 집에 걸린 그림을 보는 것이 취미는 아니지만, 유튜브 알고리즘에 따라 '최화정 집 방송 최초 공개'에서 그녀가 수집한 작품을 보게 되었다. 사람은 보이는 대로 살기 어려운 법인데, 방송인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방송에서 느끼는 대로 최화정 다운 작품을 수집했다는 느낌이 든다. 방송인 최화정이라는 분에 대해서 아는 것은 없다. 그런 것을 안다고 반드시 그 사람을 잘 알게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다만, 방송에서 보는 최화정이라는 사람의 모습을 느낌대로 생각해 보면, 그가 수집한 작품이 최화정을 아주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작품을 수집하게 된 계기도 설명하는데 명쾌했다. 미술이니, 예술이니, 이런 것 따지지 않고 자신이 해석한 대로 작품을 수집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다행이다. 그림을 사면서 돈이.. 2024.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