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얼로그1 이우환 8년 만에 또다시 위작 시비에 휘말리나? 또다시 이우환 위작에 관한 사건이 일어날 듯하다. 국민일보는 단독으로 "3월 12일 8년 만에 또... '이우환 위작 의심 작품' 유통 의혹 수삭 착수"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우환의 위작 논란 작품을 22대 총선 출마자의 배우자가 유통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이다. 국민일보 기사를 요약하면 11일 수원지검 형사2부( 부장검사 유옥근)는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A씨를 입건했는데, A씨는 지난해 B씨에게 16억8천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했기 때문이다. A씨는 동생과 화랑을 운영 중이다. 논란은 A씨는 B씨에게 십억여 원을 빌린 뒤 돈을 갚는 대신 이우환의 작품 (2014년 작)을 맡기면서 불거졌다. B씨는 "A씨가 내게 그림을 팔아 달.. 2024.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