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1 하루에 관람객 3백명 들었다고 자랑한 공립(경남도립)미술관, 헛웃음만 하루에 관람객 3백 명 들었다고 보도자료 내서 자랑한 공립미술관의 기사가 등장했다. 2023년 11월 24일 개막해서 2023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해서 1만 명이 넘었다는 것이다. 따지면 한 달하고도 6일을 더한 셈이니 한 달로는 1만 명을 채우기 약간 부족했나 보다. 아무리 요즘 힘든 경제가 힘든 시기라고는 하나, 한 지방의 미술문화를 대표하는 도립미술관이라는 문화기관이 이 정도라니 헛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다. 지역과 한국을 대표하는 공립미술관을 만들겠다는 허풍이 난무 결론은 빈 깡통 제목에서 더 붙이면 국제적인 미술관을 만들겠다고 새로 취임한 관장들은 이구동성으로 다짐하지만, 그만한 능력이 있을까? 지역의 시민도 찾아오지 않는 미술관을 과연 좋은 작가가 전시하려고 할까? 허울뿐인 공립미술관, .. 2024.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