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수난사1 루브르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세상의 욕받이가 된 이유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환경운동가 2명에게 수프 테러를 당했다. 2022년에는 '지구를 생각하라'면서 한 남성이 케이크를 던졌고, 2009년에 러시아 여성이 프랑스 시민권 획득에 실패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찻잔을 던지는 테러를 가했다. 이쯤 되면 세상 욕이라는 욕을 다 먹는 욕받이가 되었다고 해도 될 정도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는 모나리자를 훔친 박물관 내부직원 범인은 내부에 있다는 말이 진리임을 알려주는 사건이 모나리자를 통해 일어났었다. 1956년 볼리비아 남성이 돌을 던져 모나리자를 훼손하는 사건이 일어난 이후부터 모나리자는 총알도 막는 방탄유리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 그 이후에는 모나리자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수 없어도, 여전히.. 2024.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