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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림 고소1

김구림 도록 문제로 국립현대미술관 고소당하다, 미시(좁쌀)적으로 볼 때 예상해던 대로 김구림 작가의 도록 문제는 원만히 해결되지 못했다. 6개월이나 열렸던 전시 개막에서부터 있었던 불협화음이 마지막 소음은 작가가 국립현대미술관을 도록문제로 형사 고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내용은 훼손된 이미지로 도록이 발간되어 작가의 명예를 훼손하여 동일성 유지권을 침해당했다는 주장으로 형사 고소한 것이다. 지난 합의에도 불구하고, 결국 법으로 해결하기로...“국립현대미술관 도록이 작품 왜곡” 김구림 작가의 분노… 결국 다시 찍는다(2024.4.3. 한겨례신문 기사)고 보도된 이후 두 달 여만에 결국은 국립현대미술관은 공소를 당했다.    지난 과정에 대한 과정은 아래 글을 읽어 보시길 바란다. 국립현대미술관이 결국 김구림의 도록을 다시 찍는다고 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결국 김구림의 도록.. 2024.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