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1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평생, 그림 그리는 일과 가족을 사랑하는 일에만 열중하던 장욱진은 '심플'(단순)이라는 말로 자신의 작품세계를 표현했다. 대부분 자신이 자유로이 운용할 수 있는 30, 40㎝ 넘지 않는 크기로 그림을 그렸다. 서울대학교 교수직도 몇 년 만에 던져버릴 정도로 그림과 자연과 교감하는 일에만 집중했다. 아래를 클릭하면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의 장욱진 회고전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 국립현대미술관 booking.mmca.go.kr 화가로서 장욱진(1917~1990)의 일생 스스로 '쟁이'라고 불리는 것에 자부심을 가졌고, 서울을 벗어나 덕소에 처음 작업실을 차려 12년을 지내다가 서울 명륜동으로 옮겼으나 다시 수안보로 옮겼다. 각 5년 정도씩 머물다가 마지막으로 .. 2023.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