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1 국립중앙박물관 기증관 1관에 이어 2, 3, 4관까지 모두 재개관 전시 박물관(미술관) 운영에서 기증품에 대한 관리와 대우를 보면 그곳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한국 역사와 문화를 최고 수준으로 다룰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 2022년 기증관 1관을 개관하고 2년여 걸쳐 드디어 나머지 기증관도 개관했다. 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개관 전시는 기증품 1671점이 644평의 면적을 가진 공간에 전시된다. 특히 이번에는 손창근 씨가 기증한 와 윤동한 씨가 기증한 가 5월 5일까지 특별 공개된다. 기증 Ⅰ관 기증Ⅰ실은 기증관의 도입부로서, 관람객이 기증의 개념과 가치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나눔의 가치를 발견하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문을 연 기증Ⅰ실은 기증품 전시를 감상하며 쉴 수 있는 라운지, 기증과 관련된 자료와 정보를 찾아.. 2024. 1. 15. 이전 1 다음